EAST & AUSTRALIA

[오피셜] 박태하 감독, 이번 시즌 끝으로 옌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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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푸더

옌볜 푸더의 박태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23일(현지시간) 중국 갑급리그 옌볜 푸더 측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박태하 감독의 고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박태하 감독은 옌볜의 남은 두 경기까지 지휘한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된다. 옌볜은 현재 강등의 위협을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지만 강등권과 승점 4점 차로, 남은 경기에서 한 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하게 되며 전패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받아들어도 경우의 수에 따라 잔류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2015시즌을 앞두고 옌볜의 감독으로 부임한 박태하 감독은 부임 첫 해 구단 최초 갑급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특히 슈퍼리그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16시즌엔 약체로 평가받는 팀을 이끌고 리그 9위를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중국 매체는 박태하 감독이 옌볜을 떠난 후 중국 내 다른 팀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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