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55명 소집’ 중국 U-25, 내년 자국 OR 해외 리그 참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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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5세 이하(U-25) 대표팀이 단기 프로젝트로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10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시나’는 중국축구협회가 이번에 소집한 55명의 25세 이하 선수들을 내년 자국리그나 해외 리그에 참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협회 측은 소집 훈련 중인 선수단에 대한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처음으로 거론된 방안은 55명 규모의 선수단을 A팀과 B팀으로 나눠 각각 슈퍼리그와 갑급 리그에 참가시키는 안이다. 두 번째는 아예 해외 리그에 중국 25세 이하 팀으로 참가시키는 안이다.

중국 축구는 시즌 중 갑작스럽게 55명의 선수를 소집해 수개월 간 군사 훈련을 포함한 전지 훈련을 진행한다는 소식 하나로도 이미 아시아 축구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 일각에서는 이 비상식적인 행정이 모두 중국 정부 측에서 개입한 결과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협회 측이 이 선수단을 하나의 팀으로 묶어 리그에 참가시키는 안까지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에 기름을 붓고 있다.

한편 중국 측은 이미 지난해 20세 이하 대표팀을 독일 4부리그에 참가시키려 한 바 있다. 최종적으로 정식 리그 참가 대신 친선 경기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됐지만 첫 경기에서 티베트 국기가 등장해 중국이 경기를 보이콧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결국 모든 협약은 없던 일이 됐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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