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세이도르프 카메룬 감독, 중국·중동파 전원 제외 “좋은 선수는 유럽서 뛰어야”

Embed from Getty Images

 

클라런스 세이도르프 카메룬 국가대표팀 감독이 중국 및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두 제외했다.

세이도르프 감독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전원 유럽파로 구성된 카메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과 중동 등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은 모두 탈락했다.

앞서 세이도르프 감독은 “유망한 어린 선수는 중국에서 뛰어선 안 된다”라며 “문을 완전히 닫아놓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좋은 선수는 유럽에서 뛰어야 마땅하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명단에서 제외된 아시아 리거는 베이징 런허의 벤자민 무칸조, 허난 젠예의 크리스티안 바소고그, 알자지라의 세바스티안 시아니, 알타원의 레안드레 타왐바, 알아헤드의 아돌프 테이크 총 5명이다.

이 중 타왐바를 제외하면 네 선수는 모두 지난해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에 모두 출전하는 등 최근까지 카메룬의 주요 전력으로 활약한 바 있으나 세이도르프 감독의 과감한 결정에 따라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서 세이도르프 감독은 AC밀란의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2016년 중국 갑급리그 선전FC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이후 5개월 만에 경질됐다.

한편 카메룬은 다음 달 7일 코모로와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s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