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구급차 문 안 열려” 의식 잃은 선수 두고 5분40초 허비한 中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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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에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1일 열린 2018 중국 슈퍼리그 17라운드 창춘 야타이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의 경기에서는 의식 잃은 선수를 도구 구급차 문이 열리지 않아 5분40초를 허비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창춘의 미드필더 왕셔우팅은 경기 중 얼굴을 광저우의 양리위의 어깨에 부딪히면서 의식을 잃었다. 직후 양팀의 의료진이 모두 빠르게 뛰어나와 왕셔우팅의 상태를 살피며 조치를 취했다. 여기까지는 순조로웠다.

문제는 경기장에서 대기하던 구급차의 문이 열리지 않으면서 벌어졌다. 관계자들이 문을 앞뒤에서 열기 위해 노력했지만 열리지 않았다. 황당한 상황이 진행되는 동안 무려 시간이 5분40초가 흘렀다.

다행히 왕셔우팅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만약 생명을 위협받는 응급상황이었다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다.

한편 중국축구협회는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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