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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아시안게임 불참설 일축→다시 참가 포기로 가닥

이라크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불참이 사실상 확정됐다.

1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이라크올림픽위원회가 이라크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참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해당 사실을 먼저 보도한 현지 매체 ‘이라크 아크바르’는 이번 결정이 이라크 U-16 대표팀이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 주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길에 오르다 바그다드 공항에서 선수 일부가 나이를 속였다는 사실이 적발된 사건의 여파라고 전했다.

이라크 U-23 대표팀이 현재 에르빌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보도 후 이라크축구협회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이후 이라크올림픽위윈회가 참가 포기를 의결하면서 최종 불참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라크는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와 함께 C조에 포함됐다. 이라크의 출전이 최종 무산될 경우 C조는 3개팀만 남는다. A조와 E조는 아랍에미리트(UAE)와 팔레스타인이 추가 참가하면서 5개팀으로 구성된 상황이기에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추첨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참가국의 사정으로 대회에 불참하게 된 경우 조 편성을 바꿀 가능성은 크지 않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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