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권경원, 병역 문제로 내년 1월 전북 현대 복귀설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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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의 전북 현대 복귀설이 제기됐다.

17일 중국 지역 매체 ‘톈진르바오’는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권경원이 전북 현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명단에 들지 못한 권경원은 상주 상무나 아산 무궁화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북 현대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권경원이 상주나 아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K리그로 돌아와야 한다. 해당 매체는 그가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북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K리그 이적 시장은 닫히지 않았기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북으로 이적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미 중국 이적 시장이 닫혀 톈진이 권경원의 대체자를 구할 수 없어 여름 이적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전북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권경원은 2015시즌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알아흘리로 이적했다.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한 후에는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는 등 주가를 올렸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규정이 축소된 후에도 쟁쟁한 선수들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9경기에 출전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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