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알두하일 떠난 벨마디, 알제리 차기 감독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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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멜 벨마디가 알제리 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복수의 아랍 지역 매체는 카타르 스타스리그 알두하일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벨마디가 알제리의 감독으로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알두하일은 벨마디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날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튀니지를 이끌었던 나빌 말룰 감독을 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큰 성공을 뒤로 하고 팀을 떠난 벨마디의 행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벨마디의 차기 행선지로는 알제리가 거론되고 있다. 알제리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전(前) 일본 감독과 에르베 르나르 모로코 감독 등을 차기 감독 후보군 리스트에 올리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여의치 않자 벨마디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 대표팀 감독직을 역임하기도 했던 벨마디는 2017-18시즌 알두하일에 리그는 물론 에미르컵, 카타르컵까지 세 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을 8강에 올리며 순항하고 있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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