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대형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11일(한국시간)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DMC 스포츠 인터내셔널, 포르티스 스포츠 AG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중계권 등을 포함한 상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AFC의 상업권을 해당 기간 독점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AFC는 정확한 계약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신 보도에 따르면 AFC는 이번 계약으로 40억 달러(약 4조3000억 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약 10억 달러로 알려진 앞선 계약(2013년~2020년)보다 4배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천문학적인 금액의 계약이 성사되면서 각국으로 재판매되는 중계권료의 증가 등은 피할 수 없게 됐지만,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AFC 주관 대회의 상금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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