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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국제 경기 개최 금지 제재가 해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6일 이라크에 대한 국제 경기 개최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약 38년 만에 홈에서 FIFA에서 공인한 국제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개최 가능 도시는 에르빌, 바스라, 카르발라 세 곳이다.

이라크는 지난 1990년 쿠웨이트를 침략하며 걸프 전쟁을 일으킨 후 국제 경기 개최를 금지당해왔다.

지난해 5월 FIFA는 총회를 통해 이라크에 친선 경기에 한해 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가한 바 있다. 이후 개최된 경기에서 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자 국제 경기도 개최할 수 있도록 제재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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