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칸나바로 감독이 제주전 앞두고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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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제주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분노했다.

13일 중국 언론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가 제주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경기장 적응 훈련 중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는 경기가 열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큰 문제 없이 훈련을 진행하던 광저우의 훈련 시간이 종료되는 순간 돌연 경기장의 모든 조명이 꺼졌다.

훈련 장비를 정리해야하는 상황에서 경기장 안을 비추는 조명이 하나도 남지 않고 꺼지면서 선수단은 칠흑같은 어둠속에 갇혔다. 스태프들은 급하게 휴대전화 라이트 기능을 켰지만, 정리 등 작업을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누군가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AFC 관계자에게 즉각 항의했고, 경기장의 불은 수십 분이 지난 후 들어왔다. 해당 매체는 제주 선수단이 광저우에서 훈련할 당시 15분의 훈련 시간을 더 달라고 요구했고, 광저우 측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열린 경기에서는 제주 광저우에 0-2로 패해 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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