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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UFC매니지먼트

 

한성규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6일 캄보디아 1부리그의 나가월드FC는 한국 청소년 대표 출신 미드필더 한성규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한성규는 큰 기대를 받으며 2015시즌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하지만 탄탄한 기업 구단의 선수들 사이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부천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친 후 수원을 떠난 그는 화성FC에서 재도약을 노렸지만, 이 역시 부상 불운 속에 발목을 잡혔다.

힘든 상황 속에서 절치부심한 그가 택한 행선지는 캄보디아였다. 최근 연기성이 캄보디아 리그를 거쳐 말레이시아 슈퍼리그(1부)로 진출하는 등 재기의 발판이 되고 있는 곳이다.

이적을 담당한 UFC매니지먼트 측은 “최근 허벅지 부상을 당했음에도 팀 내 최고 대우를 약속받았다. 연습 경기에서 활약도 좋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캄보디아 리그는 다음 달 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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