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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트렝가누

이준협이 트렝가누에 입단했다.

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의 트렝가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공격수 이준협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트렝가누는 “이준협이 입단 후 공식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6일 화요일 클란탄과 리그 2라운드 경기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준협은 데뷔 시즌 리그 3경기에 나선 후 내셔널리그로 적을 옮겼다. 2013시즌에는 강릉시청 소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했으며, 이듬해 독일 브라운슈바이히의 B팀에 입단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4년 여름에는 마쓰모토 야마가에 입단했으며, 이후 화성FC와 경주 한수원, TNT FC를 거쳤다.

이준협의 이적을 담당한 UFC 스포츠 매니지먼트 측은 “이준협은 최근 캄보디아리그 국방부 축구단 팀과 계약을 체결했으나, 트렝가누와 연습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이적이 성사됐다. 이적료도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트렝가누의 아시아 쿼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김현우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선수 등록이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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