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AST

‘추억의 유망주’ 맨유 출신 포세봉, 베트남 호치민 시티 입단

 

호드리구 포세봉이 베트남 리그에 도전한다.

14일 복수의 베트남 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포세봉이 베트남 V리그 호치민 시티 FC에 입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세봉은 이미 14일부터 호치민 시티의 팀 훈련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세봉은 박지성이 맨유에 몸담던 시절 프리미어리그를 봤다면 익숙한 이름이다. 브라질의 명문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유소년 팀을 거쳐 2008년 맨유에 입단한 포세봉은 2008-09시즌 19세의 나이로 리그 3경기와 컵대회 2경기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탄탄대로일 것 같던 그의 축구 경력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브라가 임대 생활부터였다. 브라가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그는 맨유로 복귀한 직후 산투스로 이적하며 고국 무대로 돌아왔다. 이후 이탈리아의 비첸자와 여러 브라질 클럽을 전전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다. 작년에는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리그 파수 푼두에서 활약했다.

2017시즌 종료 후 새 팀을 찾아나선 그는 다음 행선지로 베트남을 택했다. 그의 첫 아시아 도전이다.

2011년 산투스 이후 한 팀에서 두 자릿수 출전을 기록한 적 없는 포세봉이 아시아 리그에서는 절치부심해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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