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 장신 공격수로 공격력을 보강한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1부)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 소속의 장신 공격수 우로시 제리치(25)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계약 협상은 마무리 단계로,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이미 전 소속팀과 작별 인사도 마쳤다.

196cm의 장신 공격수 제리치는 2017-18시즌 현재 리그 16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6위에 올라있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조커로 활용됐지만, 10월 들어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도약해 최고조의 폼을 선보이고 있다.

제리치는 19세에 프랑스 아미엥에 입단하는 등 촉망받는 공격수였으나, 이후 크로아티아, 핀란드 등으로 옮겨다니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던 지난 시즌 세르비아 2부 리그 슬로보다 우지체에서 28경기 19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끌었고, 이번 시즌까지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발렌티노스와 디에고를 보유하고 있는 강원은 딜런 맥고원에 이어 제리치의 영입까지 확정하면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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