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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외국인 개편에 나섰다.

중국 톈진 시 지역지 ‘하오티위’는 K리그 클래식 전북이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진을 슈퍼리그 출신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북이 산둥 루넝의 파피스 시세, 톈진 타이다의 음바예 디아네, 디나모 키예프의 주니오르 모라에스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시절 UFO 슛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던 시세는 2016년 여름 산둥 루넝에 입단해 한 시즌 반 동안 31경기 16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이탈리아의 강호 유벤투스에 입단해 큰 기대를 모았던 음바예 디아네는 입단 후 프랑스, 벨기에,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임대됐으며, 2015년 헝가리의 위페슈티로 완전 이적했다. 2016시즌부터 톈진 타이다에서 활약하며 44경기 16골을 터뜨렸다.

우크라이나의 강호 디나모 키예프에 소속된 브라질 공격수 주니오르 모라에스는 2017년초 톈진 취안젠으로 임대 이적했지만, 갑작스러운 외국인 선수 쿼터 축소에 타격을 입고 반 시즌 만에 원 소속 팀으로 복귀했다. 지난 여름에는 강원FC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전북은 현재 에델과 로페즈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에델과는 결별하는 것이 유력하고, 로페즈는 중동 이적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세 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에델과 로페즈를 정리하는 선결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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