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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구치 요스케(21)가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9일 일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북한과 첫 경기에서 결승을 터뜨린 감바 오사카 소속의 이데구치는 직접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올해부터 대표팀에 선발되기 시작한 그는 취업 비자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해 잉글랜드 밖의 다른 팀으로 임대될 예정이다.

이데구치는 “러시아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보다는 내 소신대로 하고 싶다”라고 이적 배경을 전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데구치는 지난 2014년 17세의 나이로 리그컵 무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6년 후반기부터는 주전 미드필더로 도약했으며, 2017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에 4골을 기록했다.

올해 일본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예선 막판 세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을 터뜨리는 등 일본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로 꼽히고 있다.

한편, 20라운드까지 진행된 2017-18시즌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는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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