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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가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축구 전문 매체 ‘포포투’ 태국판은 7일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미드필더 오스마르와 인터뷰를 게재했다.

오스마르는 먼저 “한국과 태국은 모두 나에게 기회를 준 소중한 곳이다. 한국이 조금 더 수준이 높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라며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태국 무대를 누비던 시절도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에서 호흡을 맞춘 선수 중 최고의 선수 세 명으로는 몰리나, 에스쿠데로, 데얀을 꼽았다. 그는 “나는 비록 2014년에 입단헀지만, 그들이 최고의 한국 선수들과 함께 했던 2013년이 서울의 최근 10년 중 가장 강력한 팀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감독으로는 최용수 감독을 꼽았다. 특히 “최용수는 내가 만난 감독 중 가장 똑똑한 감독이다. 선수들의 심리를 읽는 데 도사다. 선수들을 풀어줘야할 때야 채찍질해야 할 때를 안다. 리더십이 뛰어난 감독이다”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관해서는 “나도 이적설을 들었다. 직접적으로 연락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축구계에서 100%는 없다. 아직 서울에서 6경기가 남았다. 시즌이 끝난 후에 오퍼를 검토할 것이다. 내가 팀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의 행복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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