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빌라스 보아스가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중국축구협회는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의 빌라스 보아스 감독에게 심판을 모욕하는 동작을 했다는 이유로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빌라스 보아스는 이번 징계로 이번 시즌 남은 모든 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지난 22일 열린 베이징 궈안과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스전루 심판이 경기 중 상하이 상강 측에 페날티 킥을 선언하지 않자 격렬히 항의하며 심판 앞에서 검지와 엄지를 문지르며 현금을 세는 제스쳐를 취했다.

경기 후 중국축구협회는 이를 심판의 권위를 무시한 엄중한 사건으로 보고 8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빌라스 보아스는 얼마 전 광저우 헝다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종료된 후 AFC가 광저우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며 심판 판정을 비판했다가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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