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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노 크루스의 알샤르자 이적이 불발됐다.

UAE 아라바인 걸프리그의 샤르자 FC는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그노 크루스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면서 영입이 불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샤르자 측은 즉각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마그노는 우선 제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측은 지난 9일 FC서울과 리그 경기에서 마그노의 샤르자 이적을 깜짝 발표했다. 이 경기에서 멋진 활약으로 제주의 공격을 이끌었기에 더욱더 아쉬운 소식이었다. 마그노는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고 경기 후 헹가레를 받았다.

하지만 이적이 불발되며 제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만, 팀 플랜에서 일단 배제됐던 만큼 중동을 중심으로 다른 이적처를 물색할 가능성도 있다.

2017시즌을 앞두고 제주에 입단한 마그노는 시즌 초반 저평가를 딛고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제주 공격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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