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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세대’라던 베트남 U-22, 동남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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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동남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2017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부문에 출전한 베트남 22세 이하(U-22) 국가대표팀은 24일 말레이시아 MP 셀라양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B조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완패했다. 3위로 밀려난 베트남은 2위까지 주어지는 토너먼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베트남은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동티모르를 4-0으로 완파한데 이어 캄보디아, 필리핀을 상대로도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다음 경기 인도네시아전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패하면서 3승 1무 1패로 탈락했다. 1위는 태국, 2위는 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이번 패배는 베트남 축구계에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역대 최강 세대라는 별명을 가진 이번 대표팀은 대회 전 K리그 올스타와 연습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는 등 축구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강원FC의 쯔엉, J리그를 경험한 응우옌뚜언안, 응우옌꽁프엉, 동아시아 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부반탄 등 성인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즐비했다.

목표는 당연하게도 대회 우승이었다. 그러나 동메달을 획득할 기회조차 놓치고 말았다.

한편 응우옌흐우탕 감독은 탈락이 확정된 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원FC의 쯔엉은 팀이 조기 탈락하면서 일찌감치 강원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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