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광저우 MF 파울리뉴, 바르셀로나 이적 9부 능선 넘었다… 14일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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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했다.

중국 언론 ‘신시스보’는 13일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의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울리뉴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울리뉴는 최근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으며, 현지 시간으로 오는 14일 스페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올초부터 지속적으로 파울리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는 광저우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결국 선수가 직접 나섰다. 파울리뉴는 최근 구단 측에 바르셀로나 이적을 허락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저우는 파울리뉴의 이적이 마무리되면 남은 시즌 적지 않은 타격을 안게 된다. 중국 이적 시장이 종료된 상황이기에 대체자를 영입할 수도 없다. 그러나 아쉬움을 상쇄할 만한 큰 이적료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유럽 언론은 파울리뉴의 이적료가 4천만 유(약 54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적은 빠르면 다음주 초 완료될 예정이다. 파울리뉴가 새 팀에서 자신의 기량에 의문을 표하고 있는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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