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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외국인 선수 영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폴란드 언론 ‘Prezglad Sportowy’는 2016-17 시즌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득점왕을 차지한 마르친 로바크(34)가 실롱스크 브로츠와프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바크는 최근 며칠 동안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옛 은사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실롱스크 브로츠와프행을 최종적으로 택했다.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레흐 포즈난의 유니폼을 입고 37경기에 나서 18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죽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최근 달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본격적인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나선 인천으로서는 이런 ‘검증된 공격수’의 영입에 실패한 것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인천은 앞으로 이적 시장 종료까지 남은 9일의 시간 동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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