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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알합시가 아시아 무대로 돌아온다.

복수의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은 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레딩의 오만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 알합시가 알힐랄 이적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17-18 시즌부터 외국인 쿼터 확대와 동시에 외국인 골키퍼 영입을 허용했다. 이에 발맞춰 알힐랄은 아시아 최정상급 골키퍼인 알합시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2016-17 시즌 레딩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플레이오프 포함 리그 49경기에 나선 알합시는 2003년 노르웨이의 린 오슬로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후 14년 만에 아시아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대한민국을 상대로도 A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는 35세의 알합시는 볼튼 시절 이청용과 한솥밥을 먹기도 하는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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