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EPL 입성’ 무이, 비두카의 호주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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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무이가 호주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허더스필드는 지난 시즌 임대 신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호주 국가대표 미드필더 애런 무이를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완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약 119억 원)로, 향후 1,0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허더스필드의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 지출이자, 호주 축구 역사상 호주 선수가 기록한 최고 이적료다.

기존의 호주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은 마크 비두카가 셀틱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575만 파운드(한화 약 85억 원)였다.

2013-14 시즌 웨스턴시드니에 몸담을 때까지는 준수하긴 하지만 유럽 빅 리그로 이적할 정도로 특출난 재능으로는 평가받지 못했던 무이는 2014년 여름 멜버른 시티로 이적하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2시즌 간 18골을 몰아넣는 득점력을 과시한 무이는 2016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맨시티 이적 후 챔피언쉽의 허더스필드로 임대 이적한 무이는 허더스필드에서 정규 리그 46경기와 승격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두 출전(선발 출전 45경기)하는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허더스필드 완전 이적에 성공한 그는 다가오는 시즌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호주 국가대표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26세의 무이는 맷 라이언(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브래드 스미스, 애덤 페데리치(이상 본머스)에 이어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될 네 번째 호주 선수가 됐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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