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의 공격수 영입이 난항에 빠졌다.

독일 언론 ‘라인넥카차이퉁’은 26일 잔트하우젠의 공격수 리하르트 수쿠타파수가 울산 현대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잔트하우젠의 대변인 마르쿠스 비어는 최근 대한민국 언론을 통해 알려진 수쿠타파수의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이적설을 일축했다.

국내 언론 ‘스포츠조선’은 지난 22일 수쿠타파수의 울산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울산은 지난 이적 시장에도 스트라이커 영입에 공을 들였으나 무산에 무산을 거듭한 끝에 2선 자원인 오르샤를 영입했다. 최전바엔 코바와 이종호를 기용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고,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다시 공격수 영입에 나선 상태다.

하지만 수쿠타파수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선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이적 시장 수난 시대가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은 현재 16라운드까지 진행된 2017 K리그 클래식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빈약한 득점력으로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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