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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와 레오나르도가 중동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언론 ‘알바얀’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1부 리그 압둘라티프 자밀 리그 소속의 알나스르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임창우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내년도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출전권을 확보한 알나스르는 내년 ACL에서 3+1 외국인 쿼터를 모두 사용하기 위해 아시아 쿼터에 해당하는 임창우의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창우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UAE 알와흐다를 떠날 예정이다.

또한 UAE 챔피언 알자지라에서 이적 명단에 오른 전북 현대 모터스 출신 레오나르도 역시 알나스르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알나스르는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압둘라티프 자밀 리그는 최근 외국인 선수 규정을 현행 4명에서 6명까지 영입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해 임창우와 레오나르도를 모두 영입해도 기존 선수를 내보낼 필요가 없다.

알나스르는 2010년 당시 팀에 몸담고 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천수에게 연봉과 수당을 포함해 총 8억 원의 급료를 체불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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