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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태국에 덜미 잡히며 월드컵 진출 가능성 사실상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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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이하 UAE)가 태국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UAE는 13일 태국과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원정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아흐메드 칼릴과 알리 맙쿠트라는 중동 지역 최강의 공격진과 ‘테크니션’ 오마르 압둘라흐만을 앞세운 UAE는 오히려 후반 24분 태국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후반 막판 터뜨린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쳤습니다.

이로써 UAE는 최종 예선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3위와의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지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남은 2경기에서 2승을 거둔다는 가정 하에 사우디아라비아나 호주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큰 점수차로 전패한다면 3위로 올라설 수 있지만, 가능성이 극히 적어 사실상 월드컵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한편 나란히 1,2,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사우디, 호주는 이제 직행 티켓을 놓고 남은 2경기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최종 순위를 3위로 마감할 경우, A조 3위는 물론 북중미 최종 예선 4위팀까지 넘어야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결정할 남은 최종 예선 9, 10라운드는 8월 31일과 9월 5일 열릴 예정입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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