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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가 알아인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29일,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 알아인에서 뛰고 있는 이명주가 알아인 팬들에게 작별의 인삿말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명주는 “월요일 경기(현지 시각 기준)는 알아인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며 이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준 알아인의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에스테글랄과의 2017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 대해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이 팀에 처음 올 때 부터 나의 목표였다. 비록 1차전에서 패했지만 8강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적하게 될 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014년 여름부터 알아인에서 활약해온 이명주는 군 복무를 위해 6월 29일 열릴 예정인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포항 스틸러스 시절 K리그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명주를 품게 될 팀이 어디가 될 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근 모 국내 언론은 이명주가 FC서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명주가 이적 전 알아인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인 에스테글랄전은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각)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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