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중국 슈퍼리그, 외국 선수 영입 이적료에 세금 100% 부과… 축구 발전 기금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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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협회가 과열된 스타 선수 영입 경쟁 규제에 나섰습니다.

중국 축구협회는 24일 다음 이적 시장부터 중국 슈퍼리그 클럽이 외국인 선수 영입에 지불하는 이적료에 대해 100%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적료를 사실상 2배로 지출해야 한다는 뜻으로, 예를 들어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6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한 오스카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했다면, 상하이 상강은 6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6000만 유로의 세금을 더해 총 1억 2천만 유로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납부된 세금은 중국 축구 발전 기금으로 적립돼 유소년 축구, 지역 축구 발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슈퍼리그 클럽들이 스타 선수 영입에 지나치게 큰 돈을 지출하면서 재정 불건전성이 심해지자 이를 규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축구협회는 이와 함께 경기에 의무적으로 출전시켜야 하는 U-23 선수를 경기에 출전하는 외국인 선수의 수만큼 출전시켜야 하는 새로운 규정 개정안도 발표했습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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