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from Getty Images

체사레 프란델리가 UAE 알나스르의 감독으로 부임합니다.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 알나스르의 후마이드 알타예르 회장은 19일 UAE 프레지던트컵 결승전에서 알와흐다에 패한 후 팀의 새 감독으로 체사레 프란델리가 부임하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란델리와 95% 정도 합의를 이루었다. 다음주 중 UAE에 입국해 계약을 마무리하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9일 경기까지 팀을 이끌었던 루마니아 출신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알나스르는 리그를 6위로 마감한데 이어 프레지던트컵 결승전에서 3-0으로 대패하며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피오렌티나에서의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0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던 프란델리는 대표팀을 이끌고 유로 2012, 2014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작년엔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10경기 만에 사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라비안 걸프 리그는 알아흘리-알샤바브-두바이 클럽이 3자 합병을 실시하면서 팀 수가 줄어들자 2017-18 시즌은 14팀 체제에서 12팀 체제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