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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합병 클럽들, 남은 ACL은 어떻게? AFC, 가이드라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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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대회 도중 클럽을 합병하면 남은 대회는?

카타르의 레크위야-엘자이시의 합병 소식에 이어 UAE의 알아흘리-알샤바브-두바이 클럽의 3자 합병까지 갑작스러운 대형 합병 소식이 아시아 축구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크위야와 알아흘리는 현재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해 있는 상태이기에, AFC는 해당 팀들에게 합병 시 ACL 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일단 참가에는 문제가 없으며, 합병팀으로서 그대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선수단의 경우도 16강전 이후로 예정된 추가 등록 기간(7월)을 통해 새로운 선수단을 제출하면 되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대회 중 구단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레크위야는 알두하일로, 알아흘리는 샤바브 알아흘리 두바이로 팀명을 변경할 예정이지만, 올해 대회에서는 이전 팀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 적격 여부는 올해 11월로 예정된 AFC 클럽 대회 참가 클럽 등록 기간을 통해 다른 참가 팀들과 함께 동등하게 심사할 예정이며, 합병팀이 신생팀의 형식으로 탄생하는 경우(샤바브 알아흘리 두바이)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참가 자격 여부를 심사하기도 했던 AFC 출전관리기구가 따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아직 두 합병 클럽이 선수단이나 코칭 스태프 등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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