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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이라크 원정을 떠납니다.

이라크 축구협회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월 8일로 예정된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를 카르발라에 위치한 카르발라 스타디움에서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라크는 최근 수 년 간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치안 불안으로 홈 경기 개최 자격을 박탈당했으나, 현재 진행 중인 FIFA 총회에서 에르빌, 바스라, 카르발라에 한해 친선 경기 개최를 허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대한민국전을 홈에서 치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라크 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와의 합의를 통해 카르발라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당초 해당 경기는 두바이에서 치르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8일 이라크와 경기를 가진 후 도하로 이동해 13일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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