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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알푸자이라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UAE 언론 ‘알이티하드 스포츠’는 UAE 디비전 1(2부 리그)의 알푸자이라가 디에고 마라도나를 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 소식과 함께 마라도나가 알푸자이라의 관계자들과 함께 계약서에 사인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관련한 어떠한 사전 보도도 없었기에 이 소식은 더더욱 축구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라도나와 UAE 리그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1년 5월 알와슬의 감독으로 부임해 약 14개월 간 팀을 지휘한 바 있습니다.

2016-17 시즌을 4위로 마감하며 승격에 실패한 알푸자이라는 마라도나 감독과 함께 다음 시즌 아라비안 걸프 리그(1부 리그) 승격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선수 시절 세계 축구의 중심이었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월드 스타였지만,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후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출전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8강전에서 탈락하고 이어서 지휘봉을 잡았던 알와슬에서도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는 등 순탄한 길을 걷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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