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중국 갑급 리그 윈난 리장은 대한민국 출신 임종헌 감독이 사임하였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임종헌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윈난 리장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리그 7경기를 치르는 동안 2무 5패에 그치며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윈난은 임종헌 감독과 함께 2명의 한국인 김현훈에 수원 출신 브라질 공격수 카이오까지 영입하며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했으나 개막 후 약 2달 만에 새 감독과 결별하게 됐습니다.

임 감독은 부평고 감독, 용호대 감독, 울산 현대 코치 직 등을 수행했으며 2015년엔 태국의 파타야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첫 해외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윈난 리장은 그가 이끄는 두 번째 외국 팀이었습니다.

윈난 성 리장 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윈난 리장은 임 감독과 결별 후 첫 경기로 오늘(2일) 상하이 뤼디 선화와 FA컵 경기를 치렀으나 3-0으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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