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前 수원FC’ 시시 “꿈꾸던 J리그 이적 이뤄져 행복… 일본에서 오래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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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가 J리그에서의 생활에 대해 밝혔습니다.

일본의 축구 전문 언론 ‘풋볼 채널’은 FC 기후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원 FC 출신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시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시는 J리그 이적에 대해 ‘나의 염원이 이뤄진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스페인에 있을 때 일본인 친구가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팬이었다. 그래서 나도 3년 전부터 후쿠오카의 경기를 보기 시작했고, 팬이 되었다”며 J리그의 팬이 된 경위에 대해 밝혔습니다.

특히 후쿠오카의 레전드 미드필더 조고 히사시의 이름을 거론하며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하는 등 팬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작년 9월 조고의 유니폼을 구매했던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2015 시즌을 끝으로 수원 FC를 떠난 후 폴란드 리그와 그리스 리그에서 반 시즌 씩 몸담았던 그는 기후로의 이적 경위에 대해 “내가 직접 에이전트에게 직접 J리그 팀을 알아봐달라고 요청했고, 오퍼가 왔을 때 뛸 듯이 기뻤다”며 본인이 직접 추진한 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서 “3년이든 4년이든 가능한 오래 J리그에서 뛰고 싶다. 그 때에도 팀이 나를 필요로 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하다. 일본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며 일본 무대에서 더 오래 활약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시시는 이 인터뷰에서 일본의 플레이 스타일, 경기장 등은 물론 사람들이나 문화 등 일본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2015년 큰 주목을 받으며 수원 FC에 입단했던 시시는 반 시즌 간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공헌했습니다. 이후 폴란드의 레흐 포즈난과 그리스의 베리아에서 활약했고,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기후에 입단한 후 현재까지 J2리그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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