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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조코라가 인도네시아 리그로 이적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리가 1의 세멘 파당은 24일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디디에 조코라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조코라는 에시엔, 칼튼 콜, 모모 시소코 등 최근 불고 있는 노장 선수들의 인도네시아行 바람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설된 외국인 선수 특별 쿼터(유럽 리그 상위 8개국의 1부 리그 무대를 최근 10년 안에 밟아 본 선수이거나 최근 3번의 FIFA 월드컵에 한 번이라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 있을 경우 1명의 외국인 선수를 더 영입할 수 있음) 제도를 통한 영입입니다.

이미 세멘 파당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고재성은 토트넘 홋스퍼 시절 이영표에 이어 조코라와 호흡을 맞추게 된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3번의 월드컵 무대를 밟는 등 오랜 기간 살림꾼 역할을 해온 조코라는 토트넘, 세비야 등 유럽의 여러 빅 클럽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최근엔 인도 슈퍼리그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에 몸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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