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 AUSTRALIA

‘나치 깃발 논란’ 감바 오사카, 모든 깃발·게이트기·배너 응원 전면 금지

감바 오사카가 깃발 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일본 J1리그 감바 오사카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포터즈들의 깃발과 게이트기, 현수막의 경기장 반입을 당분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J1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공식 경기가 대상이며, 홈 경기는 물론 어웨이 경기에서도 해당 도구를 사용한 응원은 금지됩니다.

이는 지난 오사카 더비 경기에서 불거진 나치 친위대 문양 깃발 논란(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4월 20일 보도)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K리그처럼 여러 도구들을 이용한 응원이 주를 이루는 J리그에서 깃발은 물론 현수막까지 반입을 전면 금지시키는 것은 꽤 이례적인 일입니다.

감바 측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평소 규칙을 준수해 응원해주시던 팬들에게는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것임을 이해해주시고 협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습니다.

정확한 금지 조치 기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서포터즈 그룹의 반발이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과 후속 조치에 대해 일본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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