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AST

‘유럽에 흩어진 혼혈 선수 찾자’ 인도네시아, 혼혈 선수 리스트 작성 돌입

인도네시아가 국가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혼혈 선수 찾기에 나섰습니다.

인도네시아 청소년체육부(Ministry of Youth and Sports)는 지난 11일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인도네시아계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청소년체육부 측은 “우리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외무부와 협력해 해외에서 뛰고 있는 인도네시아계 선수들을 찾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혼혈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단 공개는 주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대사관 측에서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가장 적극적으로 응답해오면서 이뤄졌습니다. 명단에는 아약스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자이로 리데발트를 포함해총 21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아약스 B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19세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 유망주 에즈라 왈리안을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합류시킨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이 데이터들을 통해 대표팀 합류 의사가 있는 인도네시아계 선수들을 불러들일 계획입니다.

2001년 FIFA 랭킹 87위까지 올라서기도 했던 인도네시아는 지난 몇 년 간 자격 정지 징계 등의 악재가 겹치며 2017년 4월 기준으로 175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https://asiafootball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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