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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이 A리그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의 지역지 ‘디 어드벌타이저’는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대한민국 미드필더 김재성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재성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이 곳에 남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며 재계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어서 “내가 팀에 남기를 원하는 많은 팬들을 만나봤다. 매우 행복한 일이다”며 호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월 초 애들레이드에 입단한 김재성은 A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들을 합쳐 9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예르모 아모르 감독의 시즌 종료 후 거취가 불투명하고, 감독 교체 여부와 상관 없이 이번 시즌 부진으로 인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한 리빌딩이 불가피한 만큼 잔류 가능성은 아직 정화히 가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김재성은 오는 11일, ACL 경기에서 본인의 프로 데뷔팀이자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 신분으로 활약했던 직전 소속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와 재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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