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리그가 세계 최상위 프로 리그에서는 최초로 비디오 판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호주축구협회는 5일 이번주 금요일 AAMI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멜버른 시티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2016-17 A-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비디오 심판 시스템(VARs)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선보이며 세계 축구계의 이목을 끌었던 비디오 심판 시스템이 한 국가의 최상위 프로 리그에서 공식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A리그의 벤 윌슨 심판은 다만 NRL(럭비 리그)나 크리켓의 비디오 시스템에 익숙한 호주의 스포츠팬들이 축구의 비디오 심판 시스템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A리그는 득점, 다이렉트 레드 카드, PK, 심판이 선수를 오인한 상황 총 4가지 장면에서만 비디오 판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디오 심판 시스템은 7일 첫 선을 보인 후 5월 7일로 예정된 그랜드 파이널(챔피언 결정전)까지 계속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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